김인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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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인문은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하여, 영화와 드라마, 연극,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동국대학교 농업학과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1973년 TBC 일일연속극 《어머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73년 TBC 연기대상 신인상, 197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198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방광암으로 투병하다가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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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문 (배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인문 |
본명 | 김인륜 |
출생일 | 1939년 4월 13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기도 김포군 대곶면 율생리 |
사망일 | 2011년 4월 25일 |
사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동국대학교의료원 |
직업 | 배우 |
종교 | 개신교 |
활동 기간 | 1956년 ~ 2011년 |
2. 생애
김인문은 고교 시절이던 1956년에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5] 동국대학교 농업학과를 졸업한 후 잠시 공무원으로 일했지만, 연기자가 되기 위해 그만두었다.[5][1][2] 1967년 김수용 감독의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하였고,[5][1][2] 1968년 TBC 특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5][1][2] 1973년 TBC 일일연속극 《어머니》에서 열연하여 스타덤에 올랐다.[5][1][2] 2011년 4월 25일 오후 6시 34분, 방광암으로 투병하다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5][1][2]
3. 학력
4. 출연 작품
김인문은 1968년부터 평생을 통하여 다수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하였다.[3]
- '''영화'''
김인문은 1961년 《해바라기 가족》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4] 1980년 《순악질여사》, 《외인들》, 《물보라》, 1981년 《하늘나라 엄마별이》,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1982년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1983년 《오마담의 외출》, 《스물하나의 비망록》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1984년에는 《젊은 시계탑》, 《새댁 나팔을 불기 시작했다》, 《이혼법정》, 《동반자》, 《무릎과 무릎 사이》, 《저 하늘에도 슬픔이》, 《바보사냥》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1985년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장사의 꿈》, 《고래사냥 2》, 1986년 《푸른 하늘 은하수》, 《방황하는 별들》, 《티켓》, 《열병시대》, 《차라리 불덩이가 되리》, 1987년 《감자》, 《너와 나의 비밀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감자》에서는 서 서방 역을 맡아 제2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1988년 《연산일기》, 《벽속의 부인》, 《캠퍼스 연애특강》, 《카멜레온의 시》, 1989년 《들병이》, 《발바리의 추억》, 1990년 《파행》, 《새벽을 깨우리로다》, 《수탉》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수탉》에서는 두칠 역으로 제28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 제1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1991년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돈아 돈아 돈아》, 《토끼를 태운 잠수함》, 《마지막 남자의 모습》, 1992년 《섬강에서 하늘까지》, 1994년 《계약커플》, 《휘모리》, 《비는 사랑을 타고》,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 《48+1》, 1996년 《첫사랑》, 1998년 《엑스트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2000년대에도 《엽기적인 그녀》,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 《재밌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도둑맞곤 못살아》, 《유아독존》,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바람난 가족》, 《영어완전정복》, 《어린 신부》, 《신부수업》, 2005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 2010년 《독짓는 늙은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드라마'''
김인문은 1972년 사모곡에서 김처선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5] 이후 1973년 《어머니》에서 주연 곽서방 역,[5] 1976년 결혼행진곡에 출연하였다. 1980년에는 달동네에 출연하였고, 1982년에는 13세 소년에 출연하였다. 1985년 갯마을, 1987년 전원일기에서는 둘째 며느리 고순영의 친정 숙부 고상준 역을 맡았다. 같은 해 야호, 인생화보에도 출연하였다.
1988년 《순심이》에서 마 서방 역, 1989년 지포리에서 생긴 일, 수난2대, 우리 동네, 독도 수비대에 출연했다. 1990년 봉숭아꽃물, 몽실언니에 출연했고, 1991년 침묵의 땅,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박달재 역,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민섭 역, 형에서 동희 양부 역을 맡았다.
1992년 위기의 남자, 1993년 달빛 고향,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 신 손자병법에서 강봉추 역을 연기했다. 1994년 사라비아 공화국에서 표달수 역, 1995년 모래시계에서 강만석 역, 인연이란, 옥이 이모, 서궁에 출연하였다.
1996년 첫사랑에서 성덕배 역, 스타트에 출연했고, 1997년 웨딩드레스, 1998년 맏이,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용태 역, 종이학에 출연하였다. 1999년 《누나의 거울》, 2000년 《덕이》, 2001년 그래도 사랑해, 맛있는 청혼에서 왕사부 역, 동양극장에서 송씨 역을 맡았다.
2002년 레츠고에서 김인문 역, 2003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나철득 역,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서철주 역을 맡았다. 2004년 천생연분에서 석구 아버지 역, 4월의 키스에서 강운봉 역으로 출연하였다.
- '''연극'''
- 2008년 《날개 없는 천사들》
- '''뮤직비디오'''
- 2000년 왁스 《엄마의 일기》
- '''광고'''
- 1984년 한독약품 레토졸
- 1985년 한독약품 레토졸
- 2000년 프리챌 (목소리 출연)
- 2000년 롯데제과 업그레이드 몽쉘 (이상우와 함께 출연)
- 2009년 KTF SHOW&Partners 쇼킹제휴팩 (희극인 김준호가 목소리 대역을 맡음)
4. 1. 영화
김인문은 1961년 《해바라기 가족》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4] 1980년 《순악질여사》, 《외인들》, 《물보라》, 1981년 《하늘나라 엄마별이》,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1982년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1983년 《오마담의 외출》, 《스물하나의 비망록》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1984년에는 《젊은 시계탑》, 《새댁 나팔을 불기 시작했다》, 《이혼법정》, 《동반자》, 《무릎과 무릎 사이》, 《저 하늘에도 슬픔이》, 《바보사냥》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1985년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장사의 꿈》, 《고래사냥 2》, 1986년 《푸른 하늘 은하수》, 《방황하는 별들》, 《티켓》, 《열병시대》, 《차라리 불덩이가 되리》, 1987년 《감자》, 《너와 나의 비밀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감자》에서는 서 서방 역을 맡아 제2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1988년 《연산일기》, 《벽속의 부인》, 《캠퍼스 연애특강》, 《카멜레온의 시》, 1989년 《들병이》, 《발바리의 추억》, 1990년 《파행》, 《새벽을 깨우리로다》, 《수탉》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수탉》에서는 두칠 역으로 제28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 제1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4]
1991년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돈아 돈아 돈아》, 《토끼를 태운 잠수함》, 《마지막 남자의 모습》, 1992년 《섬강에서 하늘까지》, 1994년 《계약커플》, 《휘모리》, 《비는 사랑을 타고》,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 《48+1》, 1996년 《첫사랑》, 1998년 《엑스트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2000년대에도 《엽기적인 그녀》,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 《재밌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도둑맞곤 못살아》, 《유아독존》,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바람난 가족》, 《영어완전정복》, 《어린 신부》, 《신부수업》, 2005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 2010년 《독짓는 늙은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4. 2. 드라마
김인문은 1972년 사모곡에서 김처선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5] 이후 1973년 《어머니》에서 주연 곽서방 역,[5] 1976년 결혼행진곡에 출연하였다. 1980년에는 달동네에 출연하였고, 1982년에는 13세 소년에 출연하였다. 1985년 갯마을, 1987년 전원일기에서는 둘째 며느리 고순영의 친정 숙부 고상준 역을 맡았다. 같은 해 야호, 인생화보에도 출연하였다.1988년 《순심이》에서 마 서방 역, 1989년 지포리에서 생긴 일, 수난2대, 우리 동네, 독도 수비대에 출연했다. 1990년 봉숭아꽃물, 몽실언니에 출연했고, 1991년 침묵의 땅,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박달재 역,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민섭 역, 형에서 동희 양부 역을 맡았다.
1992년 위기의 남자, 1993년 달빛 고향,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 신 손자병법에서 강봉추 역을 연기했다. 1994년 사라비아 공화국에서 표달수 역, 1995년 모래시계에서 강만석 역, 인연이란, 옥이 이모, 서궁에 출연하였다.
1996년 첫사랑에서 성덕배 역, 스타트에 출연했고, 1997년 웨딩드레스, 1998년 맏이,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용태 역, 종이학에 출연하였다. 1999년 《누나의 거울》, 2000년 《덕이》, 2001년 그래도 사랑해, 맛있는 청혼에서 왕사부 역, 동양극장에서 송씨 역을 맡았다.
2002년 레츠고에서 김인문 역, 2003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나철득 역,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서철주 역을 맡았다. 2004년 천생연분에서 석구 아버지 역, 4월의 키스에서 강운봉 역으로 출연하였다.
4. 3. 연극
- 2008년 《날개 없는 천사들》
4. 4. 뮤직비디오
- 2000년 왁스 《엄마의 일기》
4. 5. 광고
5. 수상 경력
6. 선거 결과
wikitable
참조
[1]
뉴스
25일 암 투병 끝 별세, 배우 김인문씨는 누구?
http://biz.heraldm.c[...]
헤럴드 경제
2011-04-25
[2]
뉴스
故 김인문 연기 인생 43년 “무대에서 죽어야 배우”
http://sports.hankoo[...]
스포츠한국
2011-04-26
[3]
뉴스
[뉴스] 서민의 동반자 故 김인문, 어떤 작품들 남겼나
http://news.maxmovie[...]
맥스뉴스
2011-04-26
[4]
뉴스
제28회 大鐘賞 부문별 경쟁"불꽃"
매일경제
199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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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7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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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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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8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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